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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사발과 전통한옥의 만남
옛 조상들의 애환과 삶이 서린 문경새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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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도자기의 모든 것, 찻사발의 고장 문경에서 만나세요!

축제의 기원~ 삼국시대
우리나라 차의 기원은 가야국시조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인도 태양왕조 아유타국 공주)이 서기 48년 7월 27일 인도에서 금,은, 보화 등과 함께 차를 가져왔다는 설이 있으며, 삼국유사가락국기에 661년 3월제사에 술과 단술을 빚고 떡, 밥, 차, 과일 등의 음식을 차렸다는 기록이 있다.
삼국시대의 나라별로 차와 관련된 내용을 개략적으로 살펴보면 고구려의 옛 고분에서 전차(錢茶)가 발견되고 차를 끓이던 이동식 화덕이 있는데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백제는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중국과의 교역이 가장 왕성했던 점을 볼 때 차를 마시던 풍속이 성행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신라는 삼국사기에 의하면 흥덕왕 3년(828년)에 ‘당나라 사신으로 갔던 김대렴이 찻씨를 가져와 이를 지리산에 심게 했다’라고 되어 있는데 차는 이보다 훨씬 이전인 선덕왕(632 ~ 647) 때부터 성행했다는 기록이 있다.
경주 안압지(676년 건조)에서 출토된 토기류의 다구(茶具)에 ‘언(言), 정(貞), 영(榮), 차(茶)’라 쓰여진 것은 말차용 찻사발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크기는 구경 16.8cm, 높이 6.7cm이며 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설총의 ‘화왕계(花王戒)에는 신문왕(681~692)에게 진언하기를 酒茶以情神(술과 차로 정신을 맑게 해야 함)’이라는 차에 대한 기록이 있다.
고려시대
고려시대는 불교 문화의 번성과 함께 차문화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보면 태조 왕건 즉위 원년 팔관회의 연등회 때 진다식(進茶式)을 거행하였는데 이때 술과 과일을 올리기 전 임금의 명에 따라 신하가 먼저 차를 올리는 의식을 말한다.
중엽에는 다선일체(茶禪一體) 사상이 일반 백성에게까지 확산되어 차를 마시는 일이 보편화되어, 흔히 일어나는 일상의 일들이 ‘다반사(茶飯事)’라고 하는 말이 생기기까지 했다.
이규보의 ‘다마시(茶磨詩)’에 “차 맷돌을 준 이에게 사례한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가루 차(抹茶)가 성행했음을 알 수 있다. 청자 햇무리 굽완도 이 시기에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대에는 ‘다방(茶房)’이라는 차를 공납하던 관청이 있었다. 승려나 선비 등 양반 계급이 차를 마시는 곳은 다원(茶院), 서민들이 마시던 곳은 다 점(茶店)이라 했으며 이 다 점이 오늘날의 찻집이 된 것이다. 천민들이마시던 곳은 다소(茶 所)라 하였다. 차를 집행하는 남자 관리를 다 군사라 했으며, 차를 시중드는 여인을 차모(茶母)라고 했다.
조선시대
조선시대는 고려시대의 불교 문화에서 건국 이념이 유교 사상으로 변화함에 따라 주자학을 근본으로 가례(家禮)를 중시하게 되며 차문화는 점차 쇠퇴하게 된다. 그러나 관혼상제(冠婚喪祭) 때나 신년하례, 추석 차례 때에 조상에게 말차(가루 차)를 점하여 절을 올리고 인사온 하객들에게도 한잔씩 접대했다.(고유명절이나 제사 때에 조상에게 차를 올리는 것을 ‘차례’라 하고 형식과 예를 갖추어 의식 행사에 올리는 차행위를 ‘다례’라고 한다)
특히 임진왜란은 ‘도자기 전쟁’이라 불릴 정도로 조선의 찻사발을 귀중하게 여겼으며, 많은 도공들을 붙잡아가서 일본 도자 산업을 발전시키는 초석이 되었다. 기록으로는 일본 왜장의 홍(義弘)이 부산포에서 세척의 배로 80여 명의 도공을 싣고 갔다고 하나, 이보다 훨씬 많은 숫자라고 짐작된다. 이후 일본 차인들은 조선 찻사발의 유래나 명칭, 조건 등을 정리하여 차문화 및 도자문화를 자신들의 문화로 부흥시켰다.
근대의 우리 차문화를 정립한 이는 ‘동다송(東茶頌)’을 쓴 초의선사(草衣禪師, 장의순 1786~1866)라 할 수 있다. 전라남도 해남 대둔사에 일지암을 세우고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등과 깊은 교류를 가지며 다도의 이론과 실제를 정리하고 발전시켰다. 그는 ‘동다송’과 ‘다신전’에서 찻잎을 따는 시기, 만드는 방법, 물의 선택, 간 맞게 우려내는 법 등을 정리하고 우리 나라 다도 정신인 중정(中正)과 다선일여(茶禪一如) 사상을 강조하였다.
‘중정(中正)’이란 차를 우려낼 때 물과 불을 알맞게 선택하여 간을 맞추는 차의 행위이다. 우리 실생활에서 분에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즉자 기분수에 맞는 중도의 바른 길을 가야 한다는 뜻과 상통한다. 또한 평범하고 일상적인 차를 마시는 일체의 행위가 수행에서 말하는 정신 세계와도 통한다는 것이 ‘다선일체’ 사상이다. 참고로 중국의 다도 정신은 ‘정행겸덕(精行謙德)’이며 일본은 ‘화경청적(和敬淸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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